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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 AFP=뉴스1
샘 스미스 © AFP=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국 출신 팝가수 샘 스미스가 동성 연인과 열애로 화제다.파워볼사이트

지난 27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샘 스미스가 런던에서 새 남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하며 길거리에서 열정적으로 키스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파파라치에 포착된 사진에는 샘 스미스가 남자친구의 허리를 감싸고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외신에 따르면 펍에 방문한 두 사람은 끊임없이 애정을 표현했다고.

샘 스미스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3년 싱글 ‘레이 미 다운'(Lay me down)으로 데뷔했다. 2015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인기와 실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샘 스미스는 그간 ‘아임 낫 디 온리 원’ ‘투 굿 앳 굿바이’ 팰리스’ ‘스테이 위드 미’ ‘레이 미 다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지난 2018년 10월 내한하기도 했다.

샘 스미스는 2010년대 중반 자신은 성소수자라고 이미 커밍아웃했고, 지난해 3월에는 ‘젠더 논바이너리'(gender non-binary)라고 다시 한 번 밝혔다. 젠더 논바이너리는 제3의 성을 일컫는 말로, 성별 정체성 측면에서 소수자라는 의미로 ‘젠더퀴어’로도 불린다.

seunga@news1.kr

‘비밀의 숲2’, 말만 많은 이유는 뭘까

[엔터미디어=소설가 박생강의 옆구리tv] 2017년 방영한 tvN ‘비밀의 숲’은 한국 드라마에서 독특한 자리를 차지했다. ‘비밀의 숲’을 당시 시청률로 볼 때 대히트작은 아니었다. 하지만 가볍거나, 자극적이거나, 뻔한 한국 장르물 드라마 사이에서 ‘비밀의 숲’은 확실한 존재감으로 마니아층을 빨아들였다.파워볼사이트

‘비밀의 숲’은 우선 조승우, 배두나처럼 마니아적 팬덤을 보유한 배우들이 주인공이었다. 그리고 이 두 배우는 각자 연기의 강점으로 황시목과 한여진이라는 캐릭터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두 사람의 연기스타일은 전혀 다르지만, 두 사람의 연기 모두 전형적인 검사와 형사를 벗어난 인물들을 만드는 데 크게 일조했다.

여기에 ‘비밀의 숲’의 다스베이더 같은 이창준 역의 배우 유재명과 ‘비밀의 숲’에서 가장 비극적인 클라이스막스의 주인공 영은수 역의 배우 신혜선도 확실한 팬덤을 얻으며 사랑받는 배우로 약진했다.

또한 ‘비밀의 숲’은 검사 스폰서 박무성 살인이란 소재에서 시작해 검찰 조직 내부 비리와 정경유착까지 파고드는 폭넓은 전개를 보여줬다. 이렇게 깊이 있게 한국 사회의 폐부를 장르화 시킨 작품은 없었다. ‘비밀의 숲’은 제목에서 암시하듯 한국 권력조직의 비밀스러운 숲에 들어간 것처럼 음산하고 무거운 기분을 주는 드라마였다. 그 안에서 시청자들은 감정은 없지만 그 때문에 권력욕도 없는 황시목 검사와 날카로운 감각과 따뜻한 마음이 공존하는 형사 한여진의 손을 잡고 이 비밀스러운 이야기 안에서 한줄기 희망의 빛을 보게 된다.

이처럼 ‘비밀의 숲’은 한 번 발을 디디면 벗어나기 어려운 드라마였다. 그 때문에 오히려 종영 후에 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작품이기도 했다. 그래서였을까? 2020년 ‘비밀의 숲 시즌2’가 시작하기 전부터 ‘비밀의 숲’은 더더욱 입에 오르내렸다. 그리고 첫 방부터 꽤 높은 시청률로 선전했다.

하지만 여러 면에서 ‘비밀의 숲2’는 과거의 ‘비밀의 숲’과는 다른 숲이다. 무엇보다 ‘비밀의 숲2’는 말이 많다. 다만 그 이유도 이해가 가는 부분은 있다. 첫 회부터 대놓고 검경 수사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이었다. 당연히 왜 검사와 경찰이 갈등하는지 공수처가 만들어지면 어떻게 수사 방식이 달라지는지 전달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그 전달 과정에서 시청자가 느끼는 것은 재미보다는 피로감이다. 검찰과 경찰이 서로를 견제하는 과정들은 피상적이고 그들이 서로를 공격하기 위해서 계속되는 입씨름만 이어진다. 제작진은 조직의 완력싸움에 대한 입체적인 분석이 부족했던 걸까? 두 강력한 조직 간에 이어지는 긴장감을 아직까지는 극적으로 만들지 못했다. 결국 서로의 당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대사로 떠들 뿐이다. 그러다 식당에 가서 매운 음식 먹는 게 전부.

일부 네티즌의 평처럼 ‘비밀의 숲’이 아니라 수많은 캐릭터들이 계속해서 떠들어대는 ‘비말의 숲’처럼 느껴질 때도 있는 것이다. 또한 대사량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출연 배우들의 존재감도 빛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전작에서도 서동재(이준혁) 검사는 전형적인 수다맨이었다. 하지만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고 음흉한 박쥐같은 매력이 빛나서 날카로운 검사의 멋을 잃지는 않았다. 하지만 ‘비밀의 숲2’에서 서동재는 수다맨 겸 약장수 같은 캐릭터로 변해 버렸다.

경찰청 구조혁신단으로 등장한 한여진은 단순히 머리만 기른 게 아니라 캐릭터도 달라졌다. 이번 시즌에서는 한여진이 황시목보다 오히려 메인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전작에서 한여진은 따뜻한 마음을 지닌 형사로서의 매력이 훨씬 더 드러났다. ‘비밀의 숲2’에서는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경찰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스피커 역할에서 멈춰 있는 듯 보인다.파워볼실시간

또한 새로 등장한 캐릭터도 본인의 단점을 노출시킨다. 특히 형사법제단 부장검사 우태하 역의 최무성은 대사가 길어지면서 캐릭터도 잡지 못하고 대사들도 이래저래 씹히기 일쑤다. 택이 아버님이 왜 힘든 조직에 들어가셔서 고생인가요, 라는 마음이 들 정도.

‘비밀의 숲2’에도 매력적인 장면은 있다. 황시목 검사가 경찰 자살 사건을 회상하는 장면과 실제 사건이 겹쳐지는 순간이다. 다만 이때의 장면이 빛났던 것은 잠시나마 ‘비밀의 숲’ 특유의 분위기를 맛보게 해주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물론 ‘비밀의 숲 시즌2’는 이제 겨우 첫 발을 내딛는 중이다. ‘비밀의 숲’도 어두운 스토리 안에서 탄력이 붙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심지어 시즌2는 전개 속도는 오히려 ‘비밀의 숲’을 앞지르기까지 한다.

그렇기에 지금 바라는 것은 검, 경 대립 이야기가 좀더 긴장감 있게 펼쳐지면서 경찰과 검찰이 서로의 비리를 캐내고 또 각자 덮기 위한 개싸움이 이어지는 것. 아니면 검, 경 대립은 그저 ‘비밀의 숲2’의 맥거핀이고 진짜 사건이 따로 있었으면 하는 것. 솔직히 말하자면 개인적인 기대는 후자 쪽이다. 더구나 검, 경 수사권 싸움이야 현실에서 합당하게 하면 되는 거지, 그걸 굳이 그걸 픽션인 드라마 안에서까지 교육받듯 시청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칼럼니스트 박생강 pillgoo9@gmail.com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미아가 이규형과 대학동기임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신민아와 이유영이 뭉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디바’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러블리의 대명사’ 신민아는 “경험해보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선택하게 됐다”고 영화 ‘디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신민아는 “코치 역의 이규형과 대학 동기다. 나이는 한 살 많지만 동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규형은 “믿기 힘드시겠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민아는 다이빙 선수 역할을 위해 혹독한 훈련을 견디며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코에 물이 안빠져서, 대사마다 코맹맹이 소리가 났다”라며 “디테일하고 동작이 정확해야하는 완성도가 높은 운동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를 표현하기 위해 신민아는 “다이빙 선수의 몸과 비슷하게 하기 위해 2~3시간 지상훈련 1시간 수중훈련을 했다”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이장우에게 앞치마를 선물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집에 초대된 김연경, 손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우와의 깜짝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은 김연경은 이장우를 위해 사인볼과 피규어, 직접 제작한 앞치마를 선물했다. 이장우 역시 손담비가 선물한 도자기와 달리 김연경의 선물에 더 크게 반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연경은 지난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과 묘한 삼각관계로 눈길을 끌었던 것에 대해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은) 연락이 없다. 오늘 장우 회원 집에 왔으니 장우 회원에게 집중하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김연경은 이장우의 앞치마를 직접 매어주며 “어머니 보고 계신가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31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배우 왕지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왕지혜는 결혼 2년 차 신혼생활의 이모저모를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왕지혜는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신혼다운 스윗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왕지혜는 남편의 ‘질투의 화신’ 면모를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왕지혜는 남편과의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애정신을 촬영한 날은 남편이 집에도 못 놀러 오게 했다”라고 밝힌 것. 왕지혜는 “처음에는 이걸로 엄청 치열하게 싸웠다”라면서 “영화에서 이시언 씨랑 베드신 아닌 베드신을 찍게 됐는데, 그날은 씻고 놀러 오라고 하고 스킨십도 거부하더라”라며 질투심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왕지혜는 “피 튀기게 혈전을 치른 결과 남편이 이제는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이해하도록 해보겠다 받아들인 것 같다”라며 해피엔딩(?)을 전했다. 한편, 이를 듣던 MC 서장훈은 “밖에 나갔다 왔으면 뭘 했던 우선 씻어야 한다. 이해해준다고 안 씻어도 되는 건 아니니까”라며 생각지 못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스페셜 MC 배우 왕지혜의 이야기는 31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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