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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화이트삭스 외야수 다즈 카메론.
▲ 시카고 화이트삭스 외야수 다즈 카메론.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외야수 다즈 카메론은 12일(한국시간)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동행복권파워볼

카메론은 메이저리그 데뷔 4경기째였던 1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6회 에반 마샬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 안타는 그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일 뿐 아니라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그의 아버지인 마이크 카메론의 데뷔 첫 안타도 1995년 11월 1일 코미스키 파크(현재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이날 경기 후 “아버지와 아들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안타를 같은 구장에서 친 것은 최근 70년 동안 4차례 있었다”고 이들의 역사를 소개했다.

가장 먼저 짐 맥나이트(1960년)와 제프 맥나이트(1989년)가 똑같이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기록했다. 이어 개리 매튜스 시니어(1972년), 개리 매튜스 주니어(1999년)가 퀄컴 스타디움에서 데뷔 첫 안타를 쳤다. 최근에는 단테 비셋(1988년)과 류현진의 동료로 유명해진 아들 보 비셋(2019년)이 카프만 스타디움에서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SNS는 아들 카메론의 안타 영상을 게재했고 ‘MLB the show’ 계정은 “부전자전! 다즈 카메론의 첫 안타를 축하한다. 그는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만들었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LG는 비록 3위로 내려앉았지만, 2년차 좌완투수 남호는 안정적인 투구로 코칭스태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파워볼엔트리

LG 트윈스는 12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LG는 지난 1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2-8 완패를 당해 다시 3위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타일러 윌슨-김대현에 이어 팀 내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남호는 2이닝 동안 30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받았다.

유신고를 졸업, 2019 2차 5라운드 45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남호는 지난 7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남호는 데뷔전에서 2이닝 2피안타 2볼넷 1실점(1자책)을 기록했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물오른 키움 타선을 잠재우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류중일 감독 역시 남호에 대해 “굉장히 재밌는 친구”라며 흥미를 보였다. 류중일 감독은 “던지는 유형, 팔이 나오는 각도 등을 두고 최일언 투수코치와 선발투수 유형이라는 얘기를 나눴다. 올 시즌이 끝난 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선발 수업을 쌓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류중일 감독은 더불어 “욕심을 가져본다면, 릴리스 포인트가 조금 더 앞으로 갔으면 한다. 공이 전체적으로 높게 형성되는데, 이를 낮추기 위해선 릴리스 포인트를 앞으로 가져가야 한다. 무릎도 조금 더 홈플레이트 쪽으로 이동했으면 한다. 투수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림을 봤을 때 그렇게 하면 더 좋은 투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재밌는 친구”라는 표현은 KBO리그 사령탑들이 잠재력을 지닌 유망주를 소개할 때 종종 쓰는 표현이다. 류중일 감독은 “김경문 감독이 NC에 있을 때 신인이었던 나성범을 그렇게 표현했던 기억이 있다. 그건 가르칠 때마다 실력이 향상되는 게 보인다는 의미다.

‘한류’ 앞장서는 정승원, 미국 K-POP 사이트에 소개


(베스트 일레븐)

한국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가운데, 미국의 K-POP 전문 사이트가 한국의 미남 스포츠 스타들을 소개해 화제다.파워볼

K-POP을 주로 다루는 미국의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대구 FC 소속 정승원과 수원 FC 소속 조유민, 우리카드 소속 배구선수 류윤식, 성균관대 소속 대학 배구선수 임성진,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성남시청 소속 쇼트트랙 선수 김다겸 등을 소개하며 아이돌 열풍에 더욱 불을 지폈다.

이 매체는 ‘아이돌로 통할 수 있는 한국의 잘생긴 운동선수들’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는 노래, 랩, 춤에서 빼어난 재능을 보여줘야 한다. 중요한 덕목이다. 하지만 최근 많은 아이돌들은 그에 비례하게 인상적인 외모도 함께 갖추고 있다”라며 미남 선수들을 소개했다.

먼저 정승원에 대해 ‘올케이팝’은 “대구 FC에서 뛰는 미드필더다. K리그1에 속해 있으며, 이 리그는 남자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다”라고 설명했다. 조유민에 대해서는 “조유민은 그의 재능과 외모로 잘 알려진 한국의 축구선수다. 최근에는 수원 FC에서 뛰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정승원은 이미 지난해에도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축구계 한류 스타로 거듭난 바 있다. 이번에는 조유민과 함께 K-POP의 인기가 점차 확산 중인 미국에서 ‘아이돌급 외모’로 인정받으며 한류 스포츠 스타로 발돋움하는 중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OSEN=잠실, 한용섭 기자] “같은 실패가 이틀 연속 뼈아팠다”

삼성은 최근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하위 한화에 2연패, 롯데에 2연패를 당했다. 특히 롯데와의 10~11일 2연전에서는 25실점을 하며 이틀 연속 역전패 당했다. 

허삼영 감독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전을 앞두고 롯데전 대량 실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량실점의 특별한 이유나 원인을 묻는 질문에 허 감독은 “상대 공격적인 성향에 대비가 소홀하지 않았나 싶다. 우리 투수들은 공격적으로 던지는 유형이고, 상대 타자는 공격적으로 치는 스타일이다”라며 “이틀 동안 35안타를 맞았는데, 2구 안에 맞은 안타가 18개였더라. 동일한 실패를 이틀 연속 해서 뼈아팠다”고 말했다. 

아픔 만큼 느낀 점도 있다. 허 감독은 “교훈을 삼아 개선 사항이 나와야한다. 희망적인 것도 얻어야 한다. 우리 투수들이 강하게 빠르게 초점을 맞췄다면, 정교함과 정확성 그리고 타자를 승부할 수 있는 위닝샷 문제점이 나왔다. 당장 고치기는 어렵지만앞으로 고쳐야 할 방향성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허 감독은 젊은 투수들의 성장을 기대했다. 그는 “스퍼트 해야 할 시기에 문제점이 나와 (팀이) 어렵지만, 오늘내일만 야구 할 것이 아니고 내년 시즌도 있다. 젊은 선수들이 (이번 실패를) 교훈삼아 프로다운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orange@osen.co.kr

[문학(인천)=뉴스엔 안형준 기자]

허문회 감독이 팀을 돌아봤다.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는 9월 1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팀간 11차전 경기를 갖는다.

선수단과 함께 평소보다 늦게 경기장에 도착한 롯데 허문회 감독은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다.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다”고 언급했다.

최근 페이스가 살아난 안치홍에 대해서는 “다른 선수들 모두 돌아가면서 잘 해줬으면 한다”고 만족을 나타냈다.

서준원에 대해서는 “감독 마음으로는 6-7회까지 던져주길 바랬다. 하지만 투구수가 많았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뒤에 올라온 선수들이 잘 막아줬다”고 평가했다.

허문회 감독은 “서준원의 올시즌 이닝을 130이닝 정도로 정했다. 지금은 계획대로 잘 가고 있다고 본다. 이승헌이 다음주 쯤 합류하면 서준원을 불펜으로 보낼 것이다”고 밝혔다.

허문회 감독은 “욕심같아서는 서준원을 선발로 더 쓰고 싶지만 아직 어린 선수고 너무 많은 이닝을 던지면 부상이 올 수도 있다.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와 약속한 일이다. 선수 미래를 생각해줘야 한국 야구가 발전할 수 있고 미국, 일본도 이길 수 있다”며 “나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이다. 최동원 선배의 사례도 있고 모르고 한다면 모를까 알면서 그럴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동희에 대해서는 “타자들은 타석에서 적응을 해나간다. 시합에 계속 나가고 공을 계속 보다보면 본능적으로 반응하고 대처하게 된다. 누가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니다. 내년에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고 칭찬했다.

허문회 감독은 이날 김재유(RF)-이병규(1B)-전준우(LF)-이대호(DH)-한동희(3B)-마차도(SS)-안치홍(2B)-민병헌(CF)-김준태(C)의 라인업을 가동한다.

허문회 감독은 “손아섭은 대타 기용을 생각하고 있다. 완벽한 상태가 아니다. 가장 컨디션이 좋은 선수로 라인업을 짜려고 한다”고 언급했다.(사진=허문회/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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