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게임하는법 파워볼엔트리 파워볼게임 베팅 홈페이지 바로가기

[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명수가 김태진을 질투했다.

11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방송인 김태진과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파워볼실시간

이날 박명수는 “화요일의 동반자, 다이어트로 급속히 잘생겨진 김태진 씨와 함께 한다”고 소개했다. 김태진은 “10kg 빼고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며 화답했다.

한 청취자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같다”고 하자 김태진은 손사래를 치면서도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고 밥맛도 좋고 가족들도 좋아하고 여러모로 좋다”고 자랑했다.

박명수는 “이쪽 세계에선 얼굴만 잘생겨진다고 의미가 없다. 웃겨야 한다”며 “저는 다이어트한다고 더 달라질 것 같지 않다. 더 행복하지 않을 것 같고 아침에 일어나도 찌뿌드드하고 가족도 좋아할 것 같지 않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인터뷰] 영화 <내가 죽던 날> 에서 형사 현수 역 맡아.. “숭고한 경험했다”

[이선필 기자]

▲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 형사 현수 역을 맡은 배우 김혜수.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강영호 작가

시나리오를 읽고 받은 느낌이 촬영 현장, 나아가 완성된 영화에까지 오롯이 담기는 건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내가 죽던 날>에 참여한 배우 김혜수에게도 그것은 드문 경험일 것이다. 개인적 아픔을 겪은 형사, 그런 그가 추적한 한 여고생 실종 사건을 그린 이 영화에 대해 김혜수는 ‘위로의 정서’를 강조했다. 파워볼실시간

영화의 중반까진 형사 현수(김혜수)의 시선을 따라간다. 이혼 위기에 놓이며 자신의 인생이 부정당하는 느낌에 절망하고 있는 현수는 아픔을 딛고 일어나고자 경찰 복귀를 결심하고 상사로부터 고교생 세진(노정의) 실종 사건을 마무리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아니 자청한다. 

개인의 아픔을 승화시키다

묘하게 자신의 어둠과 비슷한 뭔가를 봤기 때문일까. 미스터리 장르의 탈을 쓴 이 영화는 정작 사건 해결보단 현수와 세진, 그리고 이들 사이의 연결 고리가 되는 제3의 인물 순천댁(이정은) 사이의 정서 흐름에 주목하며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흥을 전한다. 

“무슨 얘기기에 제목을 이렇게 지었을까. 그렇게 읽게 됐지. 자연스럽게 현수를 따라갔고, 세진의 시선이 있었고, 등장인물 간에 느껴지는 연대가 좋았다. 단지 책을 읽었을 뿐인데 미처 기대하지 않았던 위로가 느껴졌다. 내가 글로 느낀 걸 관객분들도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누구나 살면서 힘든 시기를 겪잖나. 저도 그 무렵 그랬고, 마치 책이 제게 이야기하는 느낌이었다. 토닥거리는 느낌이랄까.

세진과 순천댁을 연기하진 않지만 그들의 마음도 알 것 같았다. 세 사람 모두 깊은 상처가 있었다. 현수는 자신의 고통을 헤쳐나가야 했고, 순천댁은 이미 그 고통을 겪어낸 인물이었다. 많이 아팠던 사람이 과거의 날 꿰뚫어 보는 것 같이 무언의 손길을 내밀지 않나. 연기로 표현하는 건 별개지만 정말로 실제 내게 내미는 것처럼 받아들여 졌다.” 

지난 언론시사회와 인터뷰 자리에서 김혜수는 이 영화를 택했을 당시 겪고 있던 아픔을 언급한 바 있다. 모친의 빚 문제 등이 그것이다. 나중에야 안 이 사실로 김혜수는 개인적으로 꽤 오랜 시간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전했다. 이 영화의 제목을 보고 ‘운명 같았다’고 느낀 이유도 바로 오롯이 그 상처를 감당해 와서가 아니었을까.

“살면서 지치게 하는 게 많잖나. 시기적으로 힘들었던 지난 몇 년이 있었지. 기사 찾아보시면 다 나온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힘든 시간이 지속됐지. 인생에서 그런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피해갈 수는 없는 것 같다.” 

몇몇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말한 은퇴라는 화두 또한 김혜수가 가슴에 품고 있는 것 중 하나였다. “그 얘길 해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웃어 보이면서 그는 “배우로서 항상 그만하자 생각하다가도 다음 작품을 하는데, 내 연기를 화면으로 볼 때 수시로 드는 감정”이라 말했다. 

“(웃음) 제가 고민이 많다. 열심히 하긴 하는데 연기하기 전과 연기할 때마다 늘 여기까지인가 하는 얄팍한 마음이 있다. 세월이 지나면 더 진중해지는 줄 알았는데 저의 내면은 늘 요동치고 제가 주체할 수 없을 때도 있다. 그래, 그럴 수 있지 하고 그냥 내버려 둔다.”부정할 수 없는 믿음과 연대감

▲  <내가 죽던 날> 스틸컷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그렇기에 <내가 죽던 날> 촬영 때 느낀 특별한 위로와 치유의 경험을 누구보다 관객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클 것이다. 김혜수는 실제 현장에서 배우 이정은과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눈빛만 보고 서로 함께 손잡고 울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상처를 겪고 있는 현수, 이미 상처를 이겨내고 살아가고 있는 순천댁의 마음을 부지불식 간에 이해했기 때문이었다.엔트리파워볼

“우리 작품이 전하는 게 위로인 것이고 전 배우로서 그걸 잘 표현하고 싶었던 거다. 위로를 전하고 싶으니 영화를 봐달라는 게 아니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그랬다는 것이다. 모든 작품이 운명이겠지만 이건 제목만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 보라고 쓴 건가? 책을 다 본 다음엔 나보다 더 힘든 사람에게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인물과 이야기에 집중하다 보니 예상치 못한 큰 위로를 받은 셈이다. 그 반대인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 역시 사람이 희망 같다. 운이 좋아서 제 곁에 사람이 늘 있었다. 화려했던 순간도 그랬고, 암흑의 터널에 있을 때도 사람이 있었다. 행운이고 축복이고 고마웠다. (영화 속 대사처럼) ‘네가 널 구해야지’라고 느끼게 해준 사람이 그 순간에 있었다. 그 당시엔 그걸 생각하거나 온전히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가 없었지만 지나고 나서 보면 지금의 제가 있는 건 그 순간에 누군가 있었기 때문이더라.”  

▲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 형사 현수 역을 맡은 배우 김혜수.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강영호 작가

희망과 연대의 가능성을 김혜수는 강하게 믿고 있었다. “피상적인 말이지만 결과적으로 희망을 너무 거대하게 생각하지 않고 작은 공감, 그리고 사람을 향한 좋은 마음을 갖는다면 거기에 바로 있을 것”이라고 김혜수는 말했다.

“요즘 읽는 시집이 있다. 거기에 김혜자 선생님의 추천사가 있는데 정확히 지금 기억하진 못하지만 이런 내용이다. ‘나에겐 친구가 있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내가 아프거나 무너지거나 놓고 싶을 때 그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제 그 친구에게 자주 연락하려 합니다. 바로 희망이라는 친구입니다’. 선생님의 추천사가 우리 영화와 같은 맥락이다. 제가 시나리오를 봤을 때 그런 느낌을 받았다.” 

평소 책을 자주 읽는 김혜수는 한동안 잊고 있었던 시집을 읽기 시작했다. 더불어 음악도 찾아 듣고 있다. 마음이 각박하고 지쳐있을 때 영화를 통해 위로를 받고, 따뜻한 차와 시집을 좋은 사람과 나눠 보는 건 어떨까.

[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100억 빚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11월 9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출연했다.

김학래는 여러 번의 사업 실패로 60억원의 빚을 졌다고 밝혔다. 그는 “고정 수입을 위해 일산 행신동에 있는 4층 건물에 피자집을 시작했다”며 “당시 피자집 붐이 불었다. 전문성은 없었고 누가 좋다고 하니까 휩쓸려 하게 됐다. 치즈를 고급재료인 임실치즈를 썼다. 치즈 파동이 일어날 정도로 수급이 힘들었지만 외국산을 안쓰는 고집을 부렸더니 남는 게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다.

피자집에 이어 냈던 가게는 미사리 카페. 김학래는 “불륜 커플이 너무 많이 왔다. 미사리 카페를 할 때 IMF가 오고 하니까 힘들어졌다”며 “이후 고깃집도 하다가 잘 안됐다. 빚이 쌓여 수십억이었고 한달 은행이자가 수천만원이었다”고 털어놨다. 임미숙은 “당시 남편이 지인에게 돈을 빌렸는데 보증을 서는 바람에 빚만 60억원이 됐다. 미사리 카페를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동네인 강동구에서 중식당을 개업했다. 상가를 20억원에 사고 인테리어만 4억원이 들었다. 18년됐는데 인테리어를 바꾼 게 없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본인만의 고집을 꺾지 않은 것이 주효했냐고 묻자 김학래는 “최고의 인테리어는 손님이다”라고 말했다. 임미숙은 “저희가 2003년에 시작해서 18년간 운영했는데 개근상을 줄 정도로 정말 열심히 일했다”고 자랑했다. 김학래는 “둘 중 한명은 꼭 가게에 있었다. 연예인이 하는 가게인데 없다고 하면 서운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운영 노하우를 밝혔다.

김학래는 또 “저희가 중국집 음식 최초로 냉동식품을 홈쇼핑에서 팔았다. 배달을 안 하니까 음식을 맛보려면 택배 배송밖에 없었다”며 “결국 80억 정도 되는 빚을 다 갚고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미숙은 “자잘한 빚까지 다 합하면 100억원 정도 된다. 빚을 다 갚은 날 남편과 술도 한 잔 했다”고 털어놨다.(사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박준규가 아내 진송아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박준규가 출연했다.

박준규는 아내 진송아에 대해 “1989년 ‘아가씨와 건달들’ 오디션 때 처음 만났다. 엘리트 코스를 한 사람이다. 아버지에게 결혼한다고 했을때 집안에 배우면 한 명이면 좋겠다고 하더라. 둘 중에 한 사람이 해야될 것 같다고 누가 했으면 좋겠냐고 했다. 아내가 그만두겠다고 해서 연기 그만두고 그때부터 내조만 했다.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 술 마시면 나 연기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준규는 “집사람 아니었으면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 사고를 쳤든가 그랬을 거다. 쌍칼 역할도 ‘왕초’에서 했는데 재미를 못 봤다. ‘야인시대’ 섭외가 왔을 때 안 한다고 했다. 그런데 집사람이 무조건 하라고 하더라. 어떻게 하게 됐는데, 그게 그렇게 잘될 줄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은 ‘박준규가 무서워하는 사람은 진송아 아내다’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박준규는 “맞다. 술 먹고 들어왔다고 하면 어머니나 아버지는 못 들어왔다고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데, 아내에겐 안 된다. 왜 그렇게 됐냐고 하면 아내가 화내면 무섭다. 어머니가 나에게 짜증 내면 무섭진 않지 않나. 그런데 집사람이 화가 나면 무섭다. 이 사람 나가버리면 어떻게 하지 싶다. 그 사람 나가면 난 할 수 있는 게 없다. 아무것도 못한다”고 했다.

skyb1842@mk.co.kr

홍진영
홍진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하지만 홍진영은 여전히 표절이 ‘관례’라며 방송에 출연 중인 상황. 결국 불똥은 홍진영이 졸업한 조선대에도 튀게 됐다.

홍진영의 논문 표절 의혹은 지난 5일 불거졌다. 홍진영이 지난 2009년 조선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석사 논문으로 제출한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가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를 기록한 것이다. 심지어 전체 문장 556개 중 6개 어절이 일치, 동일 문장은 124개였으며 표절로 의심되는 문장은 365개에 달했다.

이에 대해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절대 표절이 아니라며 의혹을 반박했지만, 해명이 오히려 논란을 키웠다. 소속사 측은 홍진영이 특별한 출처 표기 없이 특정 논문의 글을 인용한 것이 “2009년 당시의 추세”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통과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중은 소속사 측의 입장을 납득할 수 없었다. ‘추세’라는 해명이 말도 안 된다는 이유였다. 이와 함께 누리꾼들은 평균적인 박사 논문이 20% 이내의 표절률을 보이는 것과 달리, 홍진영의 논문은 무려 74%의 표절률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결국 논란이 거세지자 홍진영은 자신의 학위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홍진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관례로 여겨졌던 것들이 지금에 와서 단지 몇%라는 수치로 판가름되니 제가 어떤 말을 해도 변명으로 보일 수밖에 없어 답답하고 속상할 뿐”이라며 “전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같다. 이 모든 게 다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보통 이러한 의혹이 불거질 때면, 연예인들은 사건이 해결되거나 민심이 회복될 때까지 자숙의 기간을 갖는다. 방송사들 역시 지금껏 사회적 물의 등을 일으킨 연예인들을 편집하거나 재촬영하는 방식으로 논란의 확산을 방지해왔다. 하지만 홍진영은 표절 의혹이 ‘관례’라고 해명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갔으며, 방송사 역시 홍진영의 모습을 편집 없이 내보냈다.

홍진영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과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했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의 ‘안돼요’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공개됐다.

논란 이후의 방송 출연이었기에 홍진영의 이름은 당연시 화제가 됐고, 이 가운데 표절 의혹으로 시작된 불똥은 조선대학교에도 번졌다. 한 시민단체가 조선대학교에 대한 조사 청구를 요구한 것. 시민단체 ‘사법시험 준비생 모임'(‘사준모’)은 8일 한 매체를 통해 “교육부에 조선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사준모’는 홍진영의 석·박사 학위 취소를 포함해 경영대학원 학위 논문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했다.

홍진영은 지난 2012년 학사 논문을 취득한 바, 공소시효 7년이 만료돼 논문 표절 등의 업무방해죄에 대한 형사 고발은 불가하다. 하지만 조선대학교는 지난해에도 학위 특혜로 문제를 일으켰기에, 논란은 쉽사리 진정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처럼 홍진영은 아직 제대로 된 해명이나 사과 하나 없이 방송 출연을 강행하고 있다. 그의 뻔뻔한 행보에 누리꾼들의 분노도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 그렇기에 학위를 포기하는 것 역시 논란을 잠재우는 데에는 큰 도움이 안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연 홍진영이 뒤늦게라도 제대로 된 사과와 활동 잠정 중지 등의 후속 조치로 뒤돌아선 누리꾼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