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무료픽 동행복권파워볼 파워볼픽스터 배팅 사이트

▲ KIA 타이거즈 투수 애런 브룩스가 내년에도 KIA에서 뛴다. ⓒ한희재 기자
▲ KIA 타이거즈 투수 애런 브룩스가 내년에도 KIA에서 뛴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30)와 동행을 택했다.파워볼게임

KIA는 19일 브룩스와 연봉 100만 달러, 사이닝 보너스 20만 달러 등 총액 120만 달러(옵션 별도)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브룩스는 올해 KIA와 계약하며 처음 KBO리그에 발을 디뎠고 23경기 11승4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브룩스는 후반기 8경기에서 5승1패 평균자책점 2.63으로 에이스 본능을 발휘하고 있었으나 9월 19일 한화전 승리를 마지막으로 가족 사고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KIA는 당시 귀국 항공편을 알아봐주고 주장 양현종을 비롯한 선수단이 SNS에 브룩스 가족의 쾌유를 바라는 응원 챌린지를 유도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브룩스를 도왔다.

브룩스는 계약 후 구단을 통해 “내년에도 KIA 타이거즈 선수로 뛸 수 있어 기쁘다”면서 “가족이 사고를 당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팬들이 보내준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지원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시즌에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조계현 KIA 단장은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시즌 동안 뛰어난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중간에 가족 사고로 시즌을 일찍 마쳤지만 그전까지 보여준 피칭은 당연히 재계약을 해야 하는 실력이었다. 일본에서 관심을 보였다는 정보가 있었고 미국에서도 관심이 있다고 했다. 무엇보다 올해는 외국인, FA 계약을 빨리 마무리짓자고 이야기했다”고 ‘속전속결’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조 단장은 “브룩스가 시즌 때 보여준 모습이 좋았고 충분히 내년에도 올 시즌 이상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받았다. 브룩스와 내년에도 같이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다른 리그가 변수였지만 브룩스와 팀의 관계, 브룩스와 팬들의 애정으로 신뢰가 쌓였다”고 말했다. 이어 “브룩스가 우리의 제안에 바로 답을 한 것을 보면 KIA의 관심, 팬들의 애정과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브룩스는 올 시즌 리그 평균자책점 3위, 퀄리티스타트 8위에 오르는 등 시즌을 다 채우지 못하고도 리그 최고의 외국인 투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가족 사고 영향으로 시즌을 일찍 마쳤고 내년 시즌에 임할 몸상태를 만들 여유가 있을지가 관건이지만, 브룩스가 그만큼 우려를 지울 만한 책임감을 보였기에 KIA가 재계약을 결정했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2020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한 신지애, 이보미 프로. 사진제공=KLPGA
2020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한 신지애, 이보미 프로. 사진제공=KLPGA

▲2020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한 신지애, 이보미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프로 통산 60승을 바라보는 신지애(32)와 지난주 상승세로 갈아탄 이보미(32)가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에서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파워볼실시간

신지애는 19일 엘리에르 골프클럽 마쓰야마(파71·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엘리에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2주 연속 상위권 입상을 기대하는 이보미는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두 선수는 이민영(28), 이지희(41),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시부노 히나코(일본) 등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6언더파 65타를 적어낸 3명의 공동 선두와는 3타 차이다. 

이보미는 2015년, 신지애는 2017년 이 대회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8일 이바라키현에서 끝난 토토 재팬 클래식을 제패한 신지애는 JLPGA 투어에서 일군 통산 26승을 포함해 한국과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 59승을 쌓았다. 이번 주는 J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인 동시에 프로 통산 60승에 도전 중이다. 

아울러 이보미는 지난 주말 지바현에서 막을 내린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공동 3위로 마쳤다.

2주 연달아 좋은 흐름을 보인 이보미는 1라운드 후 JLPGA와 인터뷰에서 “첫날 언더파로 돌 수 있어 좋았다”며 “5~10미터 정도의 긴 퍼팅이 들어갔다. 운이 좋았다”고 기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주는 (평년과 달리) 따뜻하다. 이 대회는 항상 춥기 때문에 겨울 옷 밖에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둘째 날 무엇을 입을까 고민이 된다”며 “이번이 올해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니시무라 유나, 후루 아야카(이상 일본), 유카 사소(필리핀)가 공동 선두에 나섰다. 

올해 JLPGA 투어 상금과 메르세데스 랭킹 1위에 올라있는 유카 사소는 1라운드 전반 10번홀부터 13번홀까지 4홀 연속 버디로 출발하는 등 보기 없이 6타를 줄였다.

→추천 기사: ‘세계1위 고진영에 맞선’ 포포프, 6언더파 단독선두 질주

→추천 기사: 더블보기에 잡힌 임성재, RSM 클래식 첫날 공동 64위 [PGA]

→추천 칼럼: 아마추어에게 필요한 ‘LPGA 슈퍼땅콩’ 김미현 스윙의 소환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백승철 기자 birdie@golfhankook.com

KIA 타이거즈, 사이닝 보너스 포함 120만 달러 재계약
브룩스 “구단 지원과 팬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됐다”

KIA 타이거즈 투수 에런 브룩스가 19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모닥불 앞에서 촬영한 아내와 두 아이 사진을 올렸다. 브룩스 인스타그램 캡처
KIA 타이거즈 투수 에런 브룩스가 19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모닥불 앞에서 촬영한 아내와 두 아이 사진을 올렸다. 브룩스 인스타그램 캡처

가족의 교통사고로 국내 야구팬들의 응원을 받은 KIA 타이거즈 우완 선발 에런 브룩스(30·미국)가 재계약했다.파워사다리

KIA는 19일 “브룩스와 연봉 100만 달러, 사이닝 보너스(특별 지급금) 20만 달러를 합한 총액 120만 달러(약 13억4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브룩스는 내년에도 KIA 마운드를 밟을 수 있게 됐다.

브룩스는 올해 입단한 KIA에서 프로야구 정규리그(KBO리그) 23경기에 등판해 151⅓이닝 동안 11승 4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아내 휘트니와 아들 웨스틴의 교통사고로 지난 9월 22일에 다급히 돌아가야 했다. 그렇게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주장 양현종을 포함한 KIA 선수들은 물론이고 팀을 가리지 않는 야구계 관계자들과 팬들은 SNS에서 브룩스를 격려하고 가족의 쾌유를 빌었다. SNS 해시태그 ‘#WWMB36’는 브룩스를 응원하는 문구다.

KIA 타이거즈 투수 에런 브룩스. 뉴시스
KIA 타이거즈 투수 에런 브룩스. 뉴시스

브룩스의 가족은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브룩스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모닥불 앞에서 밝게 웃는 아내와 두 아이의 사진을 올리고 “나의 슈퍼히어로 아내 휘트니”라고 적었다.

KIA와 재계약한 브룩스는 내년에 돌아와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브룩스는 “가족이 사고를 당해 어려웠지만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팬들의 응원으로 큰 힘을 얻었다. 지원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됐다”며 “올 시즌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발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세르히오 레길론(24, 토트넘)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이 이어지고 있다. 

레길론은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레알 유소년 출신인 레길론은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잡지 못한 채 세비야로 임대됐고 결국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레길론은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제 몫을 해내고 있다. 레프트백으로 출전하면서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자 레알에서 레길론을 다시 보게 됐다. 흥미로운 것은 레알이 레길론의 복귀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는 것이다. 레길론은 2500만 파운드에 토트넘으로 이적했지만 3600만 파운드의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다. 

바이백 조항은 원할 경우 일정 금액을 내고 다시 데려갈 수 있는 조항이다. 실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알은 2년 동안 레길론에 대한 바이백 조항과 우선 협상권을 가지고 있다. 

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스페인 매체 ‘아스’는 “레길론이 시즌 초반 토트넘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마르셀루가 없는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 레알이 레길론에 대한 바이백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 매체는 “마르셀루의 시대가 다 돼 가는 시기에 왜 레길론을 떠나보낸 것인지 의문스럽다”면서 “레길론이 토트넘으로 이적한 것은 지단 감독이 구단에 레길론을 쓸 계획이 없다고 말했기 때문인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단 감독이 한 번도 레길론에게 애정을 드러내지 않았고 이 스페인 대표팀과 토트넘에서 선발로 활약하는 선수의 발전 가능성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미스터리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letmeout@osen.co.kr

2020 한국시리즈 2경기 연속 실책을 기록한 NC 3루수 박석민. IS포토
2020 한국시리즈 2경기 연속 실책을 기록한 NC 3루수 박석민. IS포토

NC 핫코너에 균열이 생겼다.

NC는 1승 1패로 마무리된 한국시리즈(KS) 첫 2경기에서 실책 3개를 범했다. 1차전 6회 초 두산 오재일 타석에서 나온 NC 포수 양의지의 타격 방해를 제외한 2개는 모두 3루에서 기록됐다. 공교롭게도 베테랑 박석민(35)의 책임이었다.

박석민은 KS 1차전 4-0으로 앞선 5회 초 1사 2·3루에서 박건우의 평범한 3루 땅볼을 1루로 송구하지 못했다. 글러브에서 공을 한 번에 빼지 못해 타이밍을 놓쳤다. 그 사이 3루 주자 박세혁이 득점, 두산에 추격의 빌미를 줬다.

2차전도 비슷했다. 0-0으로 맞선 2회 초 1사 1·2루에서 박건우의 타구를 1루에 악송구했다. 3루수 앞 짧은 타구를 쇄도해 잡아냈지만, 이번에도 공을 글러브에서 한 번에 빼지 못하고 주춤했다. 부랴부랴 1루에 던진 송구가 짧았다. NC 1루수 강진성이 포구에 실패해 공이 뒤로 빠졌다. 그 사이 김재호가 홈을 밟아 선제 실점했다. 공교롭게도 실책 2개가 모두 실점과 연결됐다. 경기 분위기에 끼친 영향이 적지 않았다.

단기전에서 ‘수비’ 중요성은 꽤 크다. 에이스급 투수들이 등판하는 경기 특성상 1~2점 차로 승부가 갈린다. 실제 KS 2차전 NC는 박석민의 실책 이후 한 점을 더 허용했고 4-5로 패했다. 9회 말 3점을 추격했지만, 딱 1점이 부족했다. 2회 실책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커질 수밖에 없었다.

박석민은 지난 시즌까지 포스트시즌(PS)을 통산 64경기나 뛴 베테랑이다. KS만 무려 40경기에 출전했다. 팀 내에서 가을 야구 경험이 가장 많아 동료들과 코칭스태프가 그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상당히 크다. 2루수 박민우와 함께 내야 수비의 핵심인 박석민이 두 경기 연속 결정적인 순간 불안감을 노출했다. NC가 시리즈 전에 예상하지 못한 변수였다.

안정된 수비는 올 시즌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NC의 원동력 중 하나였다. 야수 실책이 73개(투수 실책 14개)로 KBO리그에서 가장 적었다. 포수 양의지를 중심으로 야수들이 톱니바퀴처럼 짜임새 있게 움직였다. 수비 시프트를 많이 활용하는 팀이기도 했다. 수비 코치를 오래 한 이동욱 NC 감독의 영향도 꽤 컸다. 그리고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선수 중 하나가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이 있는 박석민이다.

양의지는 KS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기본기’를 강조했다. 양의지는 “타이트한 경기를 할 때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1·2차전 실책 여부와 관계없이 박석민은 KS에서 내내 선발 3루수로 출전할 게 유력하다. 대체 자원이 없는 건 아니지만, 기량과 경험을 고려했을 때 다른 선수를 투입하는 걸 상당히 큰 ‘결단’이 필요하다. 2차전에서 2루타를 때려내는 등 박석민이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무시할 수 없다.

결국 선수 스스로 안정감을 찾아야 한다. KS 3차전을 앞둔 NC의 숙제 중 하나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