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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우리 이혼했어요’ TV CHOSUN 제공
‘우리 이혼했어요’ TV CHOSUN 제공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2박 3일 재회 여행 마지막 날, 깜짝 고백으로 복잡한 심경을 내비친다.파워볼사이트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는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단 2회 만에 금요일 밤의 새로운 예능 강자로 등극한 상황. 특히 연예계 잉꼬부부였다 별거와 이혼으로 서로 떨어지게 된 지 15년째에 이른 이영하-선우은숙이 2박 3일 재회 여행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12월 4일(금) 방송되는 ‘우이혼’ 3회에서는 이영하-선우은숙이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아 서로에게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와 산책에 나서기 전, 하늘하늘한 치마를 입고 연신 거울을 보며 꽃단장을 하는 등 설레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렇게 두 사람이 오붓한 산책길에 나선 가운데, 선우은숙이 이영하에게 “난 당신 앞에서 아직 여자이고 싶다”라는 깜짝 고백을 건넨 것. 이영하 역시 선우은숙에게 “신혼여행 때 친구들을 불렀던 건 내 생각이 짧았었다”라고 전날 터진 신혼여행 문제를 거론하며 “내가 입장을 바꿔 생각해봐도 잘못됐구나 생각했어”라고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영하는 선우은숙에게 폭풍 칭찬을 하고 예쁜 꽃길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이전과는 다른 변화된 모습을 보였던 터. 급기야 이영하는 “선우은숙이 내 기타 치는 모습에 반했었다”라며 이혼 후 처음으로 기타를 잡고, 연애할 때, 결혼생활 때 선우은숙에게 자주 불러주던 세레나데를 부르는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티저에서 공개된 후 화제를 모았던 선우은숙의 폭풍 오열의 이유가 밝혀진다. ‘내’편이 아니라 ‘남’편이었던 이영하에게 마지막으로 묻고 싶었던, 이영하가 과거 선우은숙을 괴롭혔던 문제의 여배우와 골프를 치러 갔던 이야기를 주고받은 상황.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동료와의 사회생활과 부부 생활의 우선순위에 대해 좁힐 수 없던 설전을 펼치면서 냉랭함을 드리웠다.

이후 두 사람은 이영하 친구 4명이 음식과 술을 잔뜩 사 들고 단체로 숙소를 방문하는 갑작스러운 상황을 맞이했다. 무엇보다 이영하가 그동안의 침묵을 깨는 말을 던지면서, 말하지 못했던 또 다른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우이혼’ 제작진은 “MC 김원희가 본 방송을 보다 ‘너무 눈물이 나서 갱년기라고 생각했는데, 남편도 옆에서 울고 있더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을 정도로, 금요일 밤 ‘우이혼’의 커플이 담아내는 스토리가 공감과 힐링, 치유를 선사하고 있다”라며 “‘1호 커플’인 이영하-선우은숙의 마지막 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는 방송을 보며 울고, 웃고 공감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우이혼 눈물 챌린지’ 이벤트를 펼친다. 본 방송을 보면서 눈물 흘리는 사진을 인증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것. 자세한 내용은 12월 4일 금요일 밤 10시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박현숙 온라인기자 mioki13@kyunghyang.co.kr

[뉴스엔 이민지 기자]

잉꼬부부 김원효, 심진화 커플이 첫 ‘1호’ 위기를 맞았다.파워볼

12월 6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여유로운 휴일 데이트를 즐기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하루가 공개된다.

공개된 VCR에서 브런치 레스토랑을 방문한 두 사람은 여느 때와 같이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김원효는 심진화의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연신 먹는 모습이 예쁘다고 칭찬하는 등 평소보다 더욱 사랑스러운 말로 환심을 샀다.

이어 식사 후 김원효는 심진화의 눈치를 살피며 평소 관심 있던 차를 보러 가기 위해 근처 자동차 매장에 방문할 것을 제안했다. 심진화는 못마땅했지만 그의 설득 끝에 “알겠다. 대신 차를 사겠다고 하면 같이 안 살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자동차 매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직접 차 탑승해 여러 가지 기능에 감탄했지만, 가격을 들은 심진화가 이내 김원효를 끌고 나왔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주차장의 도착한 김원효는 또다시 진화의 눈치를 살피며 “사실 할 이야기가 있다. 내년에 나올 차량을 미리 계약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차를 사면 같이 살지 않겠다며 단호한 입장을 냈던 심진화는 충격을 받아 “거짓말 하지 마라. 나도 그럼 정말 도장 찍겠다”고 말했지만 김원효가 말을 잇지 못하자 “진짜냐, 계약했다면 이혼이다. 결혼생활은 전부 상의 후에 진행하는 것 아니냐”고 상처 받은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도 심진화는 “(김원효와) 살면서 가장 충격 받은 일이었다. 망치로 뒤통수 맞은 느낌”이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잉꼬부부 심효 커플에게 찾아온 첫 1호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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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조은정 역[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박하선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박하선 /사진제공=키이스트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한 배우 박하선(33)이 연기하면서 실제 출산 당시 경험한 산후조리원 시절이 떠올랐다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극 중 ‘사랑이 엄마’ 조은정 역을 맡아 연기한 박하선은 4일 스타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처음 산후조리원 수유실에 들어갔을 때 실제로 눈을 어디에다 둬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전 친구랑 목욕탕도 같이 가지 않는데 말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가슴을 내보이고 교류한다는 게 당황스럽기도 했고 기억에 남았다. 그런데 그 장면이 드라마를 통해서도 등장해서 너무 공감됐다”고 말했다.

‘산후조리원’은 각양각색의 산모들이 세레니티 산후조리원에 모여 적응기를 거치고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 여성의 임신과 출산, 육아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인 만큼,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박하선은 “실제로 조리원에 가보면 정말 비발디의 사계 노래처럼 숨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이 휘몰아친다”며 “분명 쉬러 가는 건데 쉬지 못하는 공간이 산후조리원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한 시간마다 수유 콜을 받는다. 드라마상에서도 나오는 장면들인데 수유 콜 때문에 영화도 한 편 못 봤고, TV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너무 힘들어서 수유 콜을 거부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진(엄지원 분)과 루다(최리 분)가 몰래 치킨을 시켜 먹는 장면이 있는데 저 또한 그랬다”며 “아빠들끼리 친해지는 풍경들도 현실과 똑같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극 중 현실과 가장 가까운 인물로 배우 엄지원이 연기한 오현진 캐릭터를 꼽았다. 오현진은 직장인 경력 18년 차 대기업 상무로 잘 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지만, 40대에 출산과 육아를 처음 경험하며 우여곡절을 겪는 인물로 그려졌다.

박하선은 “나도 엄마가 처음이었고, 누가 가르쳐준 적도 없었다. 한번은 조리원에서 너무 힘들어서 친구에게 울면서 전화했던 기억이 있다. 그 친구는 29살에 아기를 낳았는데 친구 또한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콜라를 마시면서 버텼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또한 “보통 출산의 고통만 이야기하고, 애를 낳고 난 직후부터 회복할 때, 키울 때 등 그런 과정에 대한 이야기들은 없는 것 같다”며 “그게 아무래도 엄마는 어떠한 희생도 감내해야 하는 것처럼 모성을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복잡한 감정들이나 힘듦에 관해 이야기하는 게 금기시되지 않았나 싶더라”고 전했다.

박하선은 ‘산후조리원’에 대해 “이러한 이야기들을 풀어주는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했다”며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산후세계 이야기, 엄마로서 겪는 여러 감정과 마음 그 어느 것도 나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서툴러도 괜찮다고, 방영되면서 정말 좋은 작품을 하게 되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엄마로서 여자로서 사람으로서 작가님께 이런 이야기를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연락했었다”고 했다.

‘산후조리원’은 지난달 24일 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정 때문에’, 남의 속도 모르고’, ‘애정의 조건’,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의 히트작을 쓴 가족극의 대가 문영남 작가의 신작 제목이 변경됐다.

4일 YTN star 취재 결과, 당초 문영남 작가의 신작은 ‘즐거운 남의 집’으로 알려졌으나 ‘오케이, 광자매’로 제목이 변경됐다.

매번 독특한 가족 통속극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문 작가가 이번 작품에는 자매 이야기가 중점을 두고 극의 전개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현재 ‘오케이, 광자매’에는 ‘문영남 사단’으로 불리는 배우 박인환, 이보희, 최대철을 비롯해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했던 전혜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배우 김경남, 윤주상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케이, 광자매’는 현재 방송 중인 KBS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내년 3월 편성을 조율 중이다. ‘오케이, 광자매’가 KBS 주말극 불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엔 장혜수 기자]

래퍼 이영지가 늦잠으로 12월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수능에 응시하지 못해 화제였다.

이영지는 12월 3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긴장해서 늦게까지 작업하다가 알람 다 못 듣고 지금 일어난 거 실화입니다. 올타임 레전드 인생.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삽니다. 여러분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님들 진짜 최고예요”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발언에 웃으며 넘어가는 누리꾼이 있는 한편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이에 이영지는 자신의 발언 의도를 밝히고 사과했다.

이영지는 12월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말이다.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삽니다’라는 문장은 기만의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준비성 철저하지 못한 미숙한 저도 어찌저찌 잘 살아가니까 오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열심히 노력한 분들의 앞날은 훨씬 더 빛날 거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덧붙여 “모두의 노력을 가볍게 여기며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혹여나 그렇게 느껴지셨다면 정말 죄송하다. 멋진 여러분들의 멋진 피와 땀은 시기와 상관 없이 언제든 빛나고 있고 앞으로 더 빛을 볼 것이라고 장담한다”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너무 수고 많았고 수고한 자신을 위해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숙면을 취하기 바란다. 오늘도 고맙다”고 말했다.

수능에 불참했다는 발언으로 연예인이 뭇매를 맞았다. 수능이 많은 이들이 공통으로 치르는 중요한 시험이라지만 해당 발언을 가볍게 소비하지 못한 일부 누리꾼들에게는 그저 불편함만을 유발한 듯했다.

하지만 이영지 발언을 ‘수험생 기만행위’라 여기는 건 너무 가혹한 일이지 않았을까. 글의 본래 의도를 알아차리기 전, 활자로부터 느끼게 된 불편한 감정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저 지나치지 못했다.

‘수능 응시’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학생의 본분은 아니지만, 올해는 유독 소중한 기회였을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수능 응시’란 기회가 이전보다 소중하게 느껴지기 마련이었다. 다시 시작된 대유행으로 사태가 진정되지 않자 수능 응시 포기도 속출되는 상황이었다. 여러모로 힘든 시기였던 것이다. 그렇기에 수능 불참 발언을 더욱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이들이 속출한 모양이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장혜수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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